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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시 뛰는 대한민국] 신사업 발굴, R&D…도전과 혁신 통해 새로운 도약 나선다
글로벌 경영 위기 극복 나선 기업들 멀티 디바이스 기반 고객 경험 혁신 SW 기술력 강화에 대대적인 투자 배터리 리사이클 등 신사업 본격화 북미 태양광 시장 밸류체인 구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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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시 뛰는 대한민국] 생산부터 저장까지…수소 밸류체인 구축
효성그룹 효성티앤씨는 독자기술로 수소차 연료탱크의 라이너 소재용 나일론을 개발 및 활용하는 데 성공했다. 효성티앤씨 관계자(왼쪽)가 지난해 8월 열린 수소 전문 전시회 ‘H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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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시 뛰는 대한민국] 7대 핵심 사업으로 친환경 기업 자리매김
포스코그룹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 2일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‘2023년 포스코그룹 시무식’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. 최 회장은 임직원에게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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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000만원짜리 수소차 반값 보조금에…환경단체가 반대한 이유
지난해 10월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수소충전소에서 직원이 수소차를 충전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정부가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수소차 지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. 환경 단체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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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세계 최고 수소경제 육성’ 로드맵, 용두사미 전철 우려
━ 김경식의 실전 ESG ‘수소 경제 이행 계획’에 따르면 수소충전소 2000기 이상을 설치한다 했지만 제자리 걸음이다. 사진은 서울 서소문청사 내 충전소. [뉴시스]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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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기선 HD현대 사장 “바다에서 에너지 캐겠다…잠재력 24조 달러”
세계 최대 가전·정보기술(IT) 전시회 CES 2023 개막을 하루 앞둔 4일(현지시간)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HD현대 프레스 콘퍼런스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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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부 "녹색 산업 수출 올해 20조, 임기 내 100조 달성할 것"
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3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환경부 새해 업무보고 후 국토교통부와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환경부가 탄소 중립 등 '녹색 산업' 기술을 육성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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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부발전, 4개 민간기업과 도심형 연료전지 사업 맞손
한국남부발전이 국내 민간기업들과 맞손을 잡고 수소 연료전지를 활용한 도심지 분산형 전원 구축과 전기차 충전소 보급 활성화에 나선다. 남부발전은 최근 SK에너지, LS일렉트릭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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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U '탄소국경세' 도입에…"철강 등 기술개발·녹색금융 지원"
포항제철소 내 3고로 모습. 연합뉴스 유럽연합(EU)의 탄소국경조정제도(탄소국경세·CBAM) 도입에 따라 국내 기업 탄소 감축에도 속도가 붙는다. 정부는 향후 타격을 받을 철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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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과기대, SK E&S와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및 발전기금 약정
서울과학기술대학교(총장 이동훈, 이하 서울과기대)가 12월 6일(화), 서울 공릉동 교내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SK E&S(대표 추형욱)과 수소에너지 활성화와 미래에너지 융합인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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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료연, 버려지는 물로 수소 생산 기술 개발
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(KIMS) 그린수소재료연구실의 양주찬, 최승목 박사 연구팀이 고성능 비귀금속 촉매·전극 소재를 개발하고, 이를 폐알칼리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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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정우 포스코 회장, 호주 총리 만나 “친환경 사업 투자”
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(사진 오른쪽)이 지난달 30일(현지시간)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제43차 한국-호주 경제협력위원회에 한국측 위원장으로 참석해 개막식 기념사를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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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선집중] 청정에너지 생산 ‘수소 플랜트’ 건설, 설계·시공 역량 강화 통해 사업 다각화
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수소 플랜트 건설에 역량을 집중한다. 사진은 포스코에너지 광양 LNG터미널 전경. [사진 포스코건설] 포스코건설은 새로운 청정에너지 생산 시설로 주목받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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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앞에 둔 한국과 호주의 악수 [글로벌 포커스]
━ 아시아 역내 다극화· 역동성 확대 ━ 중견국 국방·경제 협력 시너지 커 ━ 요소수 사태 때 공조가 좋은 사례 마이클 그린 호주 시드니대 미국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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韓기업, 빈 살만 방한 맞춰 사우디와 협력…20여개 MOU 체결
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2017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을 만나며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. 로이터=연합뉴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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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부발전-SK에코플랜트, 청정수소 및 저탄소 에너지사업 추진 협약
남부발전 이승우 사장(왼쪽 네 번째)이 SK에코플랜트 박경일 사장(오른쪽 네 번째)과 ‘그린수소·암모니아 및 저탄소 에너지사업 협력 강화’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 한국남부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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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부발전, SK에코플랜트와 저탄소 에너지사업 추진 협약
한국남부발전과 SK에코플랜트가 발전분야 청정수소 활용과 탄소포집 등 저탄소 에너지사업 협력으로 ‘2050 탄소중립’ 실현에 나선다. 남부발전은 이승우 사장과 SK에코플랜트 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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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에너지 위기가 수소 시계 앞당겼다”…미국·일본도 잰걸음
유가 변동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불확실성이 가중하면서 수소 경제를 향한 기업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.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수소 경제를 선점하려는 세계 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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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우크라이나 전쟁이 시계 앞당겼다”...미국까지 뛰어든 수소 전쟁
에너지 위기와 주요 국가의 탄소중립 드라이브가 가속하면서 수소 경제를 향한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. 국내 첫 이동형 수소충전소인 'H 광진 무빙스테이션'에서 수소전기차를 충전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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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의 테슬라는 누구? 넷제로의 프런티어들 유료 전용
Today's Topic불황에 더 뜨거운, 넷제로의 프런티어들 전 세계 돈줄이 마르고 있다는 요즘에도 예외는 있다. 기후테크(Climate Technology)다. 기후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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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민의 기업] 수소·암모니아 분야 협업 사업 잇달아 추진…수소경제 활성화 정책 선도
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이 지난 18일 SK E&S와 ‘국내외 그린 수소·암모니아 생산 및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(MOU)’를 체결하고 있다. [사진 한국남동발전] 한국남동발전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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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상기후가 부른 공급망 위기] 한국 산업용 전력 소비 372% 증가, 친환경 에너지 전환 늦어
━ SPECIAL REPORT 최근 주요국 정부에선 환경 규제를 이유로 무역기술 장벽을 쌓고 있다. 사진은 지난 21일(현지시간) 키갈리 수정안 비준을 마친 뒤 연설 중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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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에너지공대, 켄텍·프라운호퍼 수소에너지연구소와 업무 협약
한국에너지공대가 9월 27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제3회 한·독 수소컨퍼런스에서 켄텍·프라운호퍼 수소에너지 FIP 연구소 협약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. FIP는 독일 프라운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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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민을 위한 국민의 기업] 수소 원천기술 개발, 발전설비 국산화 통해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앞장
한국동서발전 동서발전이 11월 동해발전본부 태양광 발전설비에서 전력을 공급받아 수전해설비 국산화 실증에 착수한다. 그린수소 생산 시스템 2000시간 실증이 목표다. [사진 동서발